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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떡, 과자, 샌드위치,피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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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샌드위치 크래미랑 양상추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크래미를 찢고 피클을 다져서 마요네즈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크래미샐러드를 식빵 사이에 넣어 만든 샌드위치로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만들어 놓았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아요. 간단한 샌드위치 만들어볼까요? [준비한 재료] 크래미 (4개) 200g, 양파 작은 거로 1/2개, 양상추 100g, 오이피클 15g, 마요네즈 100g, 후춧가루, 홀스래디쉬 10g, 식빵 4장, 딸기잼, 허니머스터드소스. 양상추는 뜯어서 씻은 후에 탈수기에 넣고 돌려 물기를 제거했습니다. 양파와 피클은 다져놓고요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었습니다. 양파와 피클, 크래미를 볼에 담고 마요네즈 100g이랑 후춧가루를 넣고 홀스래디쉬를 약간 추가해서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홀스래디쉬는 겨자..
에그마요샌드위치 엊그제 삶은 달걀 2개가 없어지지 않길래 으깨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까 하고 준비합니다. 하다 보니 모자라서 달걀을 2개 더 삶았어요. 쭈글쭈글해진 오이도 한 개 절여서 넣었습니다. 식빵도 사와 빵사이에 넣어 만드니 에그 마요 샌드위치가 됐습니다. 커피랑 같이 마시니 좋아요.^^ [준비한 재료] 오이 1개, 설탕 1/2숟가락, 소금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삶은 달걀 4개, 후춧가루, 홀스래디쉬 1숟가락, 마요네즈 듬뿍, 식빵. [만드는 과정] 오이가 속에 씨가 많고 껍질도 말라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서 작은 찻숟가락으로 속을 긁어냅니다. 다시 각각 이등분해줘서 4개로 만든 후에 작게 썰었어요. 그리고 설탕, 소금, 식초를 넣고 절입니다. 한 40분 정도 후 잘 절여진 오이..
치즈김치토스트 만들기 식빵과 김치, 치즈, 버터로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버터와 치즈가 들어가지만 김치가 있기에 느끼하지 않아요. 김치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재료 같아요. 김치볶음밥에도 치즈를 듬뿍 뿌려 먹으면 맛있듯이 김치와 치즈가 만나니 역시 맛있습니다. 오늘은 식빵에 올려 만든 치즈 김치 토스트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재료] 볶은 김치(들기름 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후춧가루) 130g, 피자치즈 100g, 식빵 4장, 버터 약 30g 묵은지를 잘게 썰어서 볶아놓은 것이 있어서 꺼내봅니다.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고 설탕 약간, 국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그리고 약간의 물을 넣고 볶은건데 이 볶은 김치는 김밥에 넣어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치..
에어프라이어 요리 - 브라운브레드로 피자 핫도그랑 피자빵 만들어먹기 브라운 브레드로 피자맛 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웃백에서 판매하는 기다란 빵을 부쉬맨 브레드라고 하더라고요. 그것과 비슷한 브라운 브레드도 같은 회사인 삼립에서 만든 빵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리던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잼이나 버터를 바르고 바로 먹어도 좋고 빵에 칼집을 넣어 채소랑 소시지를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2022.02.07 - [빵, 떡, 과자, 샌드위치,피자류] - 브라운 브레드로 샌드위치 만들기 요번에는 이 브라운 브레드와 소시지 그리고 피자치즈를 이용해서 만든 피자 핫도그와 피자빵입니다. 이름은 피자 핫도그와 피자빵이라고 제 맘대로 붙여봤어요. 아이들은 돼지불고기 넣은 샌드위치랑 이 피자빵을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
집에 있는 재료로 약과 만드는 방법 약과는 우리나라의 전통과자로 밀가루 반죽에 참기름, 계핏가루, 설탕 등을 넣고 섞어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튀겨줍니다. 그리고 집청에 담가 재워서 만듭니다. 왜 약과라고 부르는가 했더니 옛날에는 기름과 꿀이 약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꿀이나 조청같은 재료로 만든 시럽을 집청이나 즙청이라고 하더라고요. 찾아보니 집청은 조청의 경상도 방언(사투리)라고 합니다. 집청이나 즙청이나 조청이나 뭐라 불리는지는 상관없겠죠? 차근차근 만들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도 새로 사온것은 없습니다. 집에 있는 밀가루, 참기름, 원당(설탕), 냉동실에 있는 생강과 계핏가루 그리고 조청(슈퍼에서 파는 쌀엿, 조청이라고 써있는것을 사용했습니다)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이게 맞나 잘 되고 있는 건가 긴가민가했지만..
브라운 브레드로 샌드위치 만들기 인터넷으로 주문한 브라운 브레드로 핫도그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동된 채로 도착한 빵을 실온에서 해동시켜서 살짝 데워 잼이나 버터를 발라 먹어도 되고요. 소시지랑 채소를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흔한 길거리 음식인 시카고 핫도그와 간장 양념으로 만든 제육볶음을 넣고 만든 돼지불고기 샌드위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햄과 채소, 치즈를 넣고 소스는 다진 피클과 마요네즈로 만들어봤는데 서브웨이 샌드위치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우리는 보통 샌드위치라고 하면 식빵 사이에 재료를 넣고 만든 것을 말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나무 위키를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빵 종류가 아니라 다짐육을 사용한 패티가 들어가면 버거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핫도그도 우리..
사라다빵 물안생기게 만들어 먹는 방법 딸아이 패딩 사주러 나갔다가 노브랜드 매장에서 사 온 반미로 사라다빵을 만들었습니다. 빵속에 채소 샐러드를 넣어 만드는데 샐러드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 안생기게 하는 비법은 채소를 절인 후 사용하기 그리고 땅콩가루를 넣는거예요. 채소를 새콤달콤 절인 후 사용하고 땅콩가루를 섞어주었더니 물기도 잡아주면서 맛도 있고 먹기도 좋습니다. 반미는 베트남말로 '빵'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우리가 보통 먹는 바게트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베트남식 바게트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먹어보니 바게트랑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바게트처럼 생겼지만 바게트처럼 딱딱하지는 않고요 부드러운면서도 살짝 질기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남편은 딱딱한 바게트가 더 좋다 했지만 저는 바게트보다 먹기 좋았습니다...
간단 토스트 샌드위치와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식빵 크루통 오늘은 아주아주 간단하게 식빵으로 만들어 먹는 간식입니다. 식빵안 구멍에 달걀을 풀어 넣어 만든 토스트이기도 하면서 샌드위치이기도 한 토스트 샌드위치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식빵 쿠루통이예요. 준비재료도 간단합니다.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아 꺼내봅니다. 우선 토스트 샌드위치입니다. 달걀 2개, 식빵 2개, 비엔나소세지 1개, 피망과 양파 약간, 소금. 재료준비끝! 달걀 2개에 소시지랑 피망, 양파를 다져서 넣고 풀어줍니다. 꽃소금 2꼬집 넣었습니다. 식빵 안을 칼로 잘라 구멍을 냅니다. 잘라낸 빵은 또 사용할 거니까 그냥 먹지 마세요~ ^^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최약불로 조절하고 자른 빵을 올립니다. 식용유 대신에 버터를 사용해도 좋아요. 풀어놓은 달걀을 식빵 가운데 빈 곳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