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랑 양상추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크래미를 찢고 피클을 다져서 마요네즈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크래미샐러드를 식빵 사이에 넣어 만든 샌드위치로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만들어 놓았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아요. 간단한 샌드위치 만들어볼까요?
[준비한 재료]
크래미 (4개) 200g, 양파 작은 거로 1/2개, 양상추 100g, 오이피클 15g, 마요네즈 100g, 후춧가루, 홀스래디쉬 10g, 식빵 4장, 딸기잼, 허니머스터드소스.
양상추는 뜯어서 씻은 후에 탈수기에 넣고 돌려 물기를 제거했습니다.
양파와 피클은 다져놓고요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었습니다.
양파와 피클, 크래미를 볼에 담고 마요네즈 100g이랑 후춧가루를 넣고 홀스래디쉬를 약간 추가해서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홀스래디쉬는 겨자무가 들어가서 알싸하고 매운맛이에요. 저는 홀스래디쉬가 맵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크래미 샐러드가 완성입니다. 물론 이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크래미가 고소하고요 양파, 피클이 아삭하게 씹혀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식빵을 준비합니다. 식빵 한쪽에는 허니머스터드를 바르고 다른 한쪽에는 딸기잼을 발랐습니다.
허니머스터드를 바른 식빵위에 양상추를 넉넉하게 4~5장 올렸어요.
그리고 만들어둔 크래미 샐러드를 양상추위에 듬뿍 올립니다.
잼을 바른 식빵으로 덮어주면 끝.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서 랩으로 돌돌 말았습니다.
랩을 잡아당겨 단단하게 랩핑 한 다음에 반으로 잘라서 먹으면 먹기 좋아요. 식빵 4개로 이렇게 반으로 자른 빵을 4개 만들어 1조각씩 나눠 먹었네요.
크래미 샐러드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추도 좋아요. 그런데 식빵이 약간 뻑뻑했어요. 테두리라도 자를걸 그랬나 봅니다.
식빵에 딸기잼과 허니머스터드도 바르니 더 맛있고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리네요.
사실 크래미를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샐러드를 만들어 샌드위치를 만드니 맛있을 수밖에요. 커피 한 잔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크래미 샐러드로 샌드위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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