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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쌈장으로 만든 백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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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만짜장이 아니라 쌈장으로 만든 하얀 짜장면입니다. 

 

[준비한 재료] 1인분양

우동면 1인분(200g), 쌈장 1숟가락, 식용유 3숟가락, 애호박 85g, 양파 165g, 당근 20g, 대파 40g(1대), 돼지고기 간고기 100g, 다진 생강 1 찻숟가락, 깐 마늘 3톨, 감자전분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치킨파우더 1 찻숟가락, 굴소스 1/2숟가락, 후춧가루, 참기름 1숟가락

 

쌈장은 시판 쌈장입니다. 집고추장과 집된장으로 만든 쌈장을 먹었었는데 요즘엔 딸내미들이 쌈장을 사오면서부터 사 먹는 쌈장을 먹네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쌈장을 듬뿍 1숟가락 덜고 볶습니다. 타지 않게 조절하면서 볶아요. 이 쌈장이 고기전용쌈장이었는데 마늘이랑 채소 등 건더기도 보입니다.

 

 

 

볶은 쌈장을 덜어놓고 채소를 알맞은 크기로 각각 썰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양파, 당근, 대파, 생강, 호박, 마늘입니다. 생강은 씹히면 별로니까 곱게 다지고 마늘은 큼직하게 다졌습니다.

 

 

 

쌈장을 볶았던 기름을 덜어서 채소랑 고기를 볶아줍니다. 고기랑 대파, 마늘 , 생강을 먼저 넣고 볶았어요.

 

 

 

 

고기가 익으면 간장과 맛술을 1숟가락씩 넣고 볶아요. 

 

 

 

 

이제 당근와 양파, 호박도 넣고 볶아줍니다.

 

 

 

본의 아니게 불쇼도~~ 불맛이 나서 더 맛있을까요? ㅎ

 

 

 

 

채소가 어느정도 익으면 볶은 쌈장을 넣습니다.

 

 

 

 

설탕 반숟가락, 굴소스도 반숟가락 그리고 치킨파우더 약간 넣었습니다.

 

 

 

후춧가루 톡톡톡 그리고 전분물 넣어요. 전분물은 감자전분가루 1숟가락에 물 3숟가락 넣고 저어서 사용합니다.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채소를 섞어주면서 농도를 가늠합니다. 걸쭉해졌으면 그만 넣어도 돼요. 

 

 

 

걸쭉해졌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1숟가락 넣으면 완성입니다.

 

 

 

 

중화면은 끓는물에 3분 30초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뜨거운 물로 토렴 해서 물기를 빼서 담습니다.

 

 

 

쌈장으로 만든 하얀 짜장(?)을 올리면 완성!

 

 

 

 

기름이 많아보이지만 느끼하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색다르고 좋았어요. 채소도 많이 넣으니 좋고 든든합니다. 특별한 짜장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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