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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류

매운어묵 꼬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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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김밥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런데 먹을 때도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고요.^^

오늘은 어묵이 있어서 맵게 볶아서 계란이랑 오이를 넣고 만들었어요. 단무지대신 오이를 절여서 넣었더니 아삭하고 좋습니다. 매운 어묵볶음만 먹었으면 매웠을 텐데 달걀이랑 오이랑 같이 먹으니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라면이나 우동, 국수랑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준비재료]

달걀 5개(소금 간), 어묵 7장, 청양고추 3개, 다진 마늘 1숟가락, 간장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후춧가루, 오이 1개, 설탕 1숟가락, 소금 1/2숟가락, 식초 3숟가락, 밥, 참기름, 깨, 맛소금, 김밥김

 

달걀은 사각팬에 부치면 부치기도 좋고 썰기도 좋아요. 소금 간을 하고 완전히 풀어준 다음에 팬에 조금씩 넣고 두껍지 않게 부쳤어요. 한 번에 작은 국자로 2개씩 넣고 부치니 모두 6장 나왔습니다. 기름을 아주 조금씩 묻혀가면서 부쳐야 잘 일어납니다. 살짝 식힌 후에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어묵은 7~8mm 폭으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었습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어묵이랑 고추를 넣고 볶아요. 다진 마늘, 설탕, 간장을 넣고 볶습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탈 수 있으니 물을 2컵(종이컵기준) 정도 넣고 볶아줍니다. 고춧가루가 뭉치니까 잘 풀어줍니다. 후춧가루도 뿌리고요. 수분을 다 날리면 완성.

 

 

 

오이는 반으로 갈라서 속을 긁어냈어요.

 

 

 

 

반으로 자르고 다시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설탕, 소금, 식초 넣고 절인 후에 물기를 꼭 짜놓습니다.

 

 

 

이렇게 꼬마김밥 속재료 준비는 끝!

 

 

 

 

밥에 맛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과 깨를 갈아 넣고 섞어요.

 

 

 

 

김밥김을 4등분한뒤 밥을 깔고 어묵이랑 달걀, 오이를 올리고 말아 주면 완성!

 

 

 

돌돌 말아서 3등분이나 4등분으로 썰어 주면 먹기 좋아요. 안 썰고 그냥 들고 먹어도 무난합니다.

 

 

 

우동이랑 같이 먹으면 한 끼 간단히 해결됩니다. 작아서 입안에 쏙쏙 들어가서 먹기 좋고 맛있습니다. 금방 게눈 감추듯 없어집니다.ㅎ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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