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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꼬들꼬들 면발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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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면과 밀떡도 넣고 라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라면과 떡볶이는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라면 면발은 푹 익히지 말고 꼬들꼬들해야 맛있지요. 달큼한 양배추도 맛있고 어묵도 빠질 수 없습니다. 깻잎 향까지 더하니 라면 1개가 모자라더라고요. 오늘 간식은 라볶이 어떠세요? ^^

 

[준비한 재료]

라면 1개, 양배추 60g, 어묵 70g, 밀떡 100g, 깻잎 2장, 대파 약간, 라면스프 1/2,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소금 1 찻숟가락, 후춧가루

 

어묵은 항상 연육함유량이 높은 걸로 사 오는데 오늘은 63%가 넘는 어묵이 어육 함유량이 제일 높더라고요. 

2장 꺼내고 떡이랑 양배추도 준비합니다. 고춧가루는 믹서기로 갈아놓은것을 사용했습니다. 대파는 썰어놓은 것이 있어서 그냥 사용했어요.

 

 

 

 

양배추랑 깻잎은 큼직하게 썰고 어묵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궁중팬에 물 400cc 넣고서 끓입니다. 고춧가루 1숟가락 풀고요 단맛도 있어야 하니 설탕도 1숟가락 넣습니다. 라면수프도 1/2개 넣어야 맛이 있어요. 건더기 수프는 모두 넣었습니다. 소금 1/2 찻숟가락 넣어 간을 더했습니다.

 

 

 

 

떡을 넣고 떡이 반정도 익으면 라면을 넣었습니다.

 

 

 

 

후춧가루 톡톡 뿌리고 어묵을 넣습니다.

 

 

 

 

양배추도 넣어요.

 

 

 

 

물이 모자란거 같아 뜨거운 물을 종이컵으로 1컵 넣었습니다.

 

 

 

 

원래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넣는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썰어놓은 대파가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깻잎도 넣으면 향이 좋겠지요. 섞으면 깻잎이 쭈글쭈글 작아지니깐 큼직하게 찢어 넣었습니다.

 

 

 

 

뒤적거리면서 볶아서 수분도 어느정도 날려줍니다. 

 

 

 

 

면이 아직 처음 그 꼬불이 그대로 있네요. 그래도 접시에 담고 상 차리고 하다 보면 잔열로 또 익어갑니다. 

통깨를 약간 뿌려 봤구요. 양배추, 어묵, 떡, 라면을 소스에 적셔가면서 먹어요. 면을 푹 익히지 않아서 좋았고요 어묵도 맛있었어요. 꼬들꼬들 면발 라볶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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