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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떡, 과자, 샌드위치,피자류

누텔라 바나나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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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이지만 단게 땡길때는 이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바나나 100g에 93㎉로 바나나 한 개 무게가 껍질을 벗기면  100g이 채 안됩니다. 바나나는 칼로리가 높지않지만 누텔라는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입니다.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저로서는 금기음식이지만 먹지 않을 수 없네요. 결국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걸로 하고 바나나우유 한잔이랑~ 음~ 맛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누텔라와 바나나그리고 식빵만 있다면 끝.

 

식빵 두개에 각각 한쪽면만 누텔라를 발라줍니다.  

 

 

 

한쪽면에만 바나나를 얇게 잘라서 올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도 고루 펴서 올려줍니다.

 

 

 

다른 한장의 식빵으로 덮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완전히

녹은후 프라이팬에 빵을 올려줍니다.

손으로 살짤 눌러 익혀줍니다.

가운데를 누르면 샌드위치가 찌그러지므로

테두리부분에만 힘을 주어 눌러줍니다.

 

 

 

뒤집어서 버터를 또 넣어 녹인후 요번에는 식빵을 비스듬히 놓아주고 사선으로 무늬가 생기게 눌러줍니다. 뜨거워서 뒤집게를 이용해서 테두리쪽으로 사방을 눌러주었습니다.  요번에는 더 맛있게 한다고 피자치즈를 속에 넣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치즈가 다 안익었네요ㅠ  치즈가 녹도록 중불에 오래 두어야할듯합니다. 

 

 

 

테두리를 자르고 대각선으로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아래 사진은 모짜렐라치즈 넣지않고

만든 샌드위치의 단면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집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맛 .

버터에 구운 바삭한 빵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칼로리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잘라서 냉동실에 얼려둔 바나나에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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