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샌드위치와 불고기부리또 간단하게 만들어먹기

 

딸기 샌드위치

스프레이 휘핑크림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애들은 맛있다고 그냥 막 먹던데

저는 커피에 올려서

비엔나커피로 마시니 좋았습니다. 

휘핑크림으로 딸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준비재료는 간단합니다.

식빵과 휘핑크림 그리고 딸기만 있으면 끝. 

 

식빵에 휘핑크림을 바르고 얇게 펴줍니다.

딸기를 잘라서 올리고  휘핑크림을

다시 한번 올려서 펴바른후 식빵으로 덮습니다.  

 

 

 

꼬투리를 잘라내고 대각선으로 예쁘게 자르면

먹음직스러운 딸기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진짜 간단합니다.^^ 

큰딸은 스프레이채 크림을 먹고있고  ㅋㅋ

둘째는 샌드위치 맛있다고  냠냠^^

 

                                                 

 

 

휘핑크림이 있어서 비엔나 커피도 만들어 보았네요.

비엔나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2티스푼(쓴커피를 잘 못먹어서 넣었는데 휘핑크림이 달아서 설탕을 안넣어도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넣고 휘핑크림을 올리고 시나몬가루(계피가루)를 살짝 뿌리면 완성입니다.  휘핑크림을 젓지않고 그대로 마시면 쓴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휘핑크림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작년 8월에 비엔나에 다녀왔는데 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습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은 아인수페너 커피입니다.  다음 사진은 비엔나에서 먹은 아인수페너 커피 사진이다. 원래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1샷에 뜨거운 물을 붓고 그 위에  휘핑크림을 올리는것.  다시 가고싶네요..  비엔나.....

 

 

 

또띠아부리또

부리또란 고기나 야채, 밥을 또띠아에

원통형으로 싸서 먹는것을 말합니다.

 

또띠아를 프라이팬에 올려서 구워줍니다.

따뜻하게 데우는 정도로 살짝 굽습니다.

불고기는 짭짤하게 양념하여 굽고

양상추도  씻어놓습니다. 

 

 

 

또띠아위에 양상추를 깔고

구운 불고기도 올려줍니다.

돌돌 말아줍니다.

 

 

 

종이호일로 싸놓고 먹을때 반으로 어슷하게

잘라서 호일을 벗겨주면서 먹으면됩니다.

 

 

 

 

원래 멕시코 음식인 부리또.

불고기를 넣어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불고기를 좀더 많이 넣는다면

한끼 해결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