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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열라면으로 색다르게 [순두부라면] [계란라면] [카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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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열라면이 좋다고 잘 사다 끓여먹어서 남편이 아예 인터넷으로 한 박스를 주문했답니다.ㅠㅠ  그래서 야금야금 끓여먹고 있어요. 제가 먹기에는 신라면보다 더 매운 것 같은데 아이들은 잘 먹습니다. 열라면이 많아서 요즘 유행하는 순두부 라면이랑 달걀라면 그리고 어제 먹고 남은 카레도 넣고 끓인 카레라면 등 종류별로 만들어먹었습니다. 열라면이랑 참깨라면을 조합한 열려라 참깨라면이 새로 출시되었던데 달걀라면은 그것과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참깨라면과 비슷할까요?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학교 앞에 길쭉한 네모라고 라면집이 있었는데 카레라면이 맛있었어요.  그때 먹었던 맛이랑 똑같지는 않겠지만 카레도 남았길래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마트에 나가보면 판매하는 라면의 종류도 엄청 많지만은 판매하는 라면으로 끓여먹는 색다른  라면 레시피도 정말 많습니다.  라면을 자주 먹는 건 좋지 않지만 가끔 다양하게 끓여먹으면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맛도 있고요.^^

 

 

 

순두부 라면

 

준비한 재료(1인분)는

순두부 반모, 라면 반개,

라면수프 1/2개, 달걀 1개,

대파, 팽이버섯입니다. 

팽이버섯은 냉장고에 있어서

넣었는데 안 넣어도 괜찮습니다.

 

 

1. 물을 보통 라면 끓일 때보다

약간 적게 넣어줍니다.

머그컵으로 한 컵 넣었습니다.

빨리 끓으라고 정수기 물 온수를 넣었어요.

그리고 순두부 반개를 넣습니다.

 

 

 

2. 건더기 수프 넣고 분말수프도

반개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 반개를 넣어줍니다.

 

 

 

3. 면이 반 정도 익으면

달걀을 한 개 깨서 넣고

대파랑 팽이버섯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순두부가 좋습니다.

순두부찌개를 먹은 것 같아요.

다른 버섯 종류나 애호박을 썰어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계란 라면

 

 

준비재료

라면과 수프 1개씩,

달걀 2개

깻잎, 대파,

참기름

깻잎은 집에 있어서 넣어봤어요.

깻잎 향이 좋습니다.

 

 

 

1. 라면을 평상시대로  끓여주고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 합니다.

4분 끓이라고 쓰여있지만

3분만 끓여줍니다.

 

 

 

2. 3분만 끓인 라면 면발만 건져서 

그릇에 덜고

깻잎과 대파를 썰어서 올립니다.

그리고 남은 라면 국물에 

풀어놓은 달걀을

넣고 익힙니다.

달걀을 넣고

달걀이 바닥에 들러붙어

눋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3. 끓어서 달걀이 익으면  

그대로 라면 면발 위에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라면 위에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부드러운 달걀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좋습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카레라면

 

라면과 카레만 있으면 준비 끝.

카레밥을 먹으려고

카레를 만들 때면

가끔 라면에도 넣어 

끓여먹습니다.

카레 분말을 넣고

끓여본 적은 없는데

만들어 놓은 카레가 없으면

 카레분말을 넣고 끓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라면 끓일 때 라면 수프를 

1/2 만 넣고 

남은 카레를 

작은 국자로 듬뿍

한국자 넣어주었습니다.

 

 

 

좀 짜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대파를 쫑쫑 썰어서

넣었습니다.

카레향이 좋은 

카레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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