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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꽁치통조림으로 만든 꽁치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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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의 꽁치중 절반은
어제 추어탕

끓여 먹고 오늘은

나머지 반으로 무랑 같이

조려보았습니다.

통조림이 이럴때 편리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장가기도 힘들고
특히 요며칠 컨디션이 안좋아서
끼니 챙겨먹기도 힘든데
통조림하나로
국도 끓이고 오늘은 무랑 같이
졸이니 반찬 하나 완성입니다.

 

 

 

준비재료

꽁치통조림과 무우, 얼갈이배추

대파, 청양고추, 생강

국간장, 진간장, 설탕,다진마늘, 

소주, 고추가루, 후추가루

 

 

무를 씻은후 썰어줍니다.

모서리도 둥글게 깎아주었어요.

뚝배기에 썰어놓은 무를 넣습니다.

무가 잠기도록 물을 넣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꽁치캔에 들어있는 꽁치는

푹 익혀 물러있어서 무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대파랑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놓고

생강도 다지듯 잘라놓습니다.

통조림추어탕에 넣으려고 데쳐두었던 

얼갈이 배추도 조금 남겨놓았는데 

준비해둡니다.

 

 

 

 

 

 

무가 익으면

꽁치를 올리고 

데쳐놓은 얼갈이배추도 올립니다.
얼갈이 배추도 좋지만
고구마줄기나 시래기를 넣고
끓이기도 합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설탕 1큰술, 진간장 4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하고 1/2큰술,

맛술 대신에 소주1큰술, 후추가루

그리고 깨를 듬뿍 갈아서 넣었습니다.

갈아 넣은 깨가 잡내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

그릇에 남은 양념은 물을 넣고 

헹구어 넣어줍니다.

무랑 꽁치가 자박자박 잠기게 할겸

겸사겸사 물을 넣어줍니다.

 

 

 

 

 

무랑 꽁치에 간이 배도록
푹 끓여서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꽁치에 간이 배서
짭짤하고 매콤하고
무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배추는 연하니까
졸이다가 나중에 넣어도
될것같습니다.
통조림 꽁치라서
생꽁치보다는
덜 부드럽긴했지만
한끼 잘 먹었습니다.

 

 

 

 

 

 

꽁치에는 오메가 3(DHA, EPA)가 많아서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춰주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같이 넣어서 조려준 무우도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으니

꽁치와 같이 먹으면 

더 좋습니다.

간편하게 통조림으로 

영양도 챙기고 한끼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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