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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식

유행하는 그릭모모 따라해본 플레인요거트+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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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한다는 그릭 모모입니다. 그릭은 아마도 그릭 요거트의 그릭인 것 같고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라는 뜻입니다. 딸아이가 요즘 핫한 요리니 해보라고 하네요. 마침 집에 앨버트 복숭아도 있고 플레인 요거트도 있어서 만들어볼까 하고 준비해봅니다. 플레인 요거트는 그릭요거트보다는 약간 묽지만 어차피 얼릴 거니까 그냥 해보기로 합니다.  준비한 것은 복숭아랑 플레인요거트뿐입니다. 간단합니다. 

 

우선 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습니다. 복숭아는 겉에 까칠까칠하잖아요 이 털 때문에 알레르기 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만질만질하게 될 때까지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그리고 이제 복숭아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칼을 씨의 바깥 부분에 닿도록 집어넣어 칼집을 내줍니다. 너무 깊숙하게 넣지 않도록 합니다. 구멍이 뽕 나면 안 되니깐요.  씨앗 있는 부분까지만 사방 네 군데에 칼집을 넣습니다.

 

 

 

이제 씨앗을 빼내려고 노력합니다. ㅎ  그냥은 잘 안 빠져요. 그리고 복숭아가 그리 단단하지 않으니까 손가락으로 억지로 빼내다가 복숭아가 으스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칼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씨랑 복숭아살부분을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가위로 씨를 잡고는 비틀어서 끄집어냅니다.  그러면 이렇게 쏙 씨가 빠져요.^^

 

 

 

그리고 복숭아 껍질을 벗깁니다. 

 

 

 

이제 플레인 요거트를 구멍에 채웁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랩으로 덮고 냉동실에 넣어 얼립니다. 요거트가 이렇게 줄줄 흐르는 것이 아니면 굳이 얼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님 1시간 정도 살짝 얼려도 좋고요. 저는 플레인 요거트가 1시간 안에 얼지 않을 것 같아서 넣어놓고 다음날 꺼내봤어요. 

 

 

 

너무 꽁꽁 얼었나 봐요.^^  녹으라고 조금 기다려봅니다. 

 

 

 

완전 녹지는 않았는데 살짝 얼렸을 때 썰어서 먹어보니 완전 샤베트네요. 더울 때 먹으면 더 좋겠어요. ㅎ

너무 차가우니 복숭아의 단맛은 잘 안 느껴지니까 좀 더 기다려봅니다. 요거트가 녹으면서 흐르려고 할 때 먹어봤어요. 요거트가 더 많이 올려있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복숭아를 좀 더 파낼걸 그랬나?  더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을 약간 뿌려도 좋겠어요. 

간식으로 후식으로 좋아요. 시원하고 맛있는 별식이네요~

 

 

 

 

아예 복숭아를 잘게 잘라서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먹으니 이거 이거  맛있습니다. 꿀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복숭아 한 개 후딱 혼자 다 먹습니다. ㅎ

 

요즘 핫한 그릭 모모를 따라 해 본 플레인요거트복숭아? 입니다. 아니 벌써 유행이 지났나?  바이럴 레시피라고도 하더라고요.  아이들 덕분에 만들어본 별식이에요.  황도가 맛있으니 요거트는 그냥 따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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