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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류

3분완성 명란계란마요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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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명란 요리예요. 큰 딸내미가 만든 명란 계란덮밥입니다. 맛있다고 며칠을 아침마다 만들어 먹더라고요. 정확히는 아점으로요. 그런데 만드는 걸 보니 진짜 후다닥 금방 완성하더군요. 집에 있는 계란과 마요네즈로 3분이면 된다며 큰소리치네요. 복잡하게 재료 손질하면서 만들기 귀찮을 때 그리고 바쁜 아침시간에 해 먹기 좋아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간단해서 3분 명란계란마요덮밥입니다.^^

 

[준비한 재료] 1인분입니다

밥 1공기 120g, 달걀 2개, 맛소금, 마요네즈, 후춧가루, 참기름, 대파, 명란젓

 

[조리과정]

우선 달걀을 깨서 담고 맛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딸아이말로는 간이 짭짤해야 하니까 많이 넣어야 한다네요. 그리고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를 풀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계란을 넣고 저어줍니다. 스크램블 만들때처럼 마구 휘저어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릇에 밥을 담고 그라인더로 후추를 갈아 넣더만요. 참기름도 약간 넣었습니다.

 

 

 

 

밥위에 스크램블을 올립니다.

 

 

 

 

마요네즈를 짜줍니다. 요렇게 좁은 입구로 짜주면 많이 나오지 않고 예쁘게 뿌릴 수 있는데...  결과물은 그렇게 예쁘지는 않네요. 양껏 마음껏 뿌려요.

 

 

 

 

그리고 명란젓을 적당하게 올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끝. 딸아이 말로는 원래 쪽파를 올리면 더 좋은데 쪽파가 집에 없으니까 대신 대파를 사용한 거라고 합니다.

 

 

 

 

딸아이는 명란젓을 옆에 갖다놓고 더 추가해서 먹더라고요. 제가 한입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대파의 식감과 후추 향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이 모두 잘 어울립니다. 참, 그리고 계란의 간이 중요하다네요. 짭짤하게요~ 그리고 덧붙인 말은 참기름과 파가 포인트랍니다. 명란까지 추가해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별 다섯 개 만점에 별 다섯 개라고 합니다. ㅎㅎ 너무 쉬워서 초보요리사도, 어린 친구들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실패하기는 더 어렵고요.  3분 완성 명란계란마요덮밥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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