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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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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 블로그의 1큰술은 밥숟가락으로 1개이고 1티스푼은 찻숟가락 1개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계량스푼 1table(1큰술)은 15ml이고 1tea(1작은술)은 5ml로 통용됩니다.  

알고보니  밥숟가락으로는 1 과 1/2개가  1table(1큰술)이고  찻숟가락(커피숟가락)으로 2개가 1tea(작은술)이더군요. 

요즘 요리에 관계된 서적을 빌려서 읽고 있는 중인데 계량기준을 정확히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베이킹을 할때나 해당된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모든 레시피에는 큰술, 작은술로 표기하니

제가 얘기하는 1큰술이랑 헷갈릴것 같아서 정정하겠습니다. 

매번 계량스푼으로 계량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밥숟가락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사실 계량스푼으로 해야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겠지만 쉽게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공유하고 싶었기에 집에 누구나 있는 숟가락으로 계속 사용하고 이제 1큰술 대신에 1숟가락이라고 바꿔 적겠습니다. (계량스푼을 항상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계량스푼이 없는 집이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1티스푼도 1 커피숟가락으로 바꾸겠습니다.

되도록 머그컵으로 재는 일 없이 계량컵을 사용합니다. 보통 1컵이라하는 계량컵은 200cc컵인데 저희집에 있는 계량컵은 180cc더라구요.(22년전에 산 계량컵입니다.ㅎ)  작은 종이컵 1컵이 180cc입니다. ( 종이컵도 210cc 컵도 있고 크기가 다양합니다. )  종이컵이 없을 경우는 액체인경우 밥숟가락으로 18숟가락이 180cc입니다. (밥숟가락 1개가 10cc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소주컵 종이컵도 크기가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50cc 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1컵은 180cc, 제가 여지껏 블로그에 썻던 1큰술은 1숟가락이고 10cc, 1티스푼이라고 했던 것도 1찻숟가락으로 2.5cc정도 됩니다. 밥숟가락 1개는 찻숟가락 4개입니다. 1숟가락은 액체는 넘치지않게 찰랑한 정도이고 가루는 숟가락으로 퍼서 한번 털어 수북하지않게 편평하게 계량했습니다.

그리고 1cc = 1 ml 입니다. cc랑 ml는 부피의 단위고 g은 무게의 단위라 다르기때문에 (물은 1ml= 1g 이라 액체류는 같다고 봅니다. ) 가루류나 고형재료는 동일하게 계산하면 안됩니다. g단위는 저울로 계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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