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청 만들기
사과 1.5kg로 8개정도 됩니다.
비정제원당도 동량으로 1.5kg 준비합니다.
사과는 껍질채 사용할거라서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주고
깨끗하게 헹구었어요.
양쪽 꼭지 부분은 홈이 파있어서
잘 안씻기므로 넓게 깎아서 제거해줍니다.
씨는 제거하고 얇게 썰었습니다.
사과 한줌 넣고 설탕 한줌 넣고
또 사과 한줌 넣고 설탕 넣고
소독된 병에 넣습니다.
유리병을 소독할때는
찬물에 유리병을 꺼꾸로 넣고
소독해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더
소독해주고 꺼냅니다.
물기가 자연히 마른후에
내용물을 담아주면 됩니다.
아래 왼쪽 사진은 보름정도
지난후 사진입니다.
설탕도 많이 녹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두달하고도 보름이 지난
사진으로 설탕이 완전히 녹았습니다.
사과는 걸러내고
보관합니다.
시럽 만들기
흰설탕 1컵(200cc)을
정수기물 1컵에 넣고
믹서기로 돌려 녹입니다.
빈병에 담아보았는데
처음에는 뿌옇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맑아집니다.
여름에 찬음료에 넣을때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음료에 넣어먹으면
바로 잘 녹고 좋습니다.
설탕이랑 물을 넣고 끓인 후
식혀서 보관하였다 넣어도
좋습니다.
사과 에이드 만들기
사과청과 탄산수와 얼음,
그리고 시럽을 준비합니다.
유리컵에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컵의 8/10정도
채워줍니다.
사과청을 100cc넣습니다.
시럽은 취향껏 넣어줍니다.
사과조각도 조금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사과청이 숙성이
너무 되었는지
애들은 술맛이 난다고 하는데
얼른 사과는 건져놓아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사과청으로 만든 에이드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사과 향이 좋은 사과청 에이드입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만들기
여름에 집에서
믹스커피나 알커피로
우유랑 설탕을 넣고
아이스 커피를 타먹곤 하는데
오늘은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콜드브루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유랑 얼음,
그리고 만들어놓은
시럽도 준비합니다.
차가운 물을 조금씩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된 원두농축액으로
더치커피인 콜드브루입니다.
30ml씩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간편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뜨거운 커피를 먹고싶을땐
뜨거운물을 넣어 마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싶을때는
찬물과 얼음을 넣어 먹으니
간편하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차가운우유를
150~180ml 넣어줍니다.
그리고
액상 더치커피를
30ml 한봉지 넣습니다.
먹어보면서 시럽의 양은
조절합니다.
쓴 커피를 잘 못마셔서
이렇게 우유를 타서 먹거나
물을 많이 넣어서
연하게 먹는 편입니다.
더울때는 이렇게 얼음 가득넣고
달달하게 먹으면
피로도 가시고 엄청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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