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바베큐 폭립 코로나 사태가 있기 1년전 2018년 12월 큰아이가 대학에 합격하고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해서 작년 여름 비엔나와 프라하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당분간 해외여행이 힘들어질것 같은데 휴~ 작년에 잘 다녀온거 같아요. 비엔나에서는 쏘세지나 슈니첼(돈까스), 타펠슈피츠(소고기를 삶아 야채랑 국물있게 먹는 음식) , 프라하에서는 꼴레뇨(돼지무릎바베큐), 굴라쉬(소고기야채스프)도 잘 먹었지만 사실 바베큐폭립을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고 관광지에서 먹는 음식이 한정적이더라구요. 자유여행으로 다녀서 우리가 잘 못 챙겨먹은 탓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음식이 몇가지 없습니다. 그래서 만만한 바베큐 폭립이나 스파게티, 쌀국수도 먹었더랬죠. 특히 긴 비행으로 힘들어 입맛 잃은 둘째 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