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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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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전 고구마전 연근을 사 왔는데 조림 말고 다르게 요리해달라는 요구에 전을 부쳐봤습니다. 고구마도 2개 잘라서 같이 부쳤는데 좋더라고요. 한 끼 밥반찬으로 좋았습니다. [준비한 재료] 연근 1개, 고구마 2개, 식초, 부침가루, 달걀, 소금, 식용유 연근은 필러로 껍질을 제거했고요 고구마는 껍질채 수세미로 문질러 흙을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연근은 껍질을 깎으면 금세 갈변되니까 연근을 썰면서도 자른 연근은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담가놓아요. 고구마도 어슷어슷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요. 자른 연근을 끓는 물에 넣고 데칩니다. 밀가루, 달걀물을 입혀서 다시 부칠 거니까 완전히 익히지는 않아도 되고요. 갈변되는 걸 막기 위해 식초도 몇 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살캉살캉 씹힐 정도로 익힌 연근을 꺼내서 찬물에 헹구고 채반에..
[김치전과 깻잎전] 덥지만 맛있는걸 어떡해~ 9시가 채 되기도 전부터 햇볕이 쨍쨍해서 요즘 하루하루가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극성입니다. 한낮이 채 되기 전부터 느껴지는 뜨거움은 작열하는 태양이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런데 이런 요즘 제가 큰 일을 해냈습니다 ^^ 깻잎을 쌈 싸 먹으려고 사 왔다가 갑자기 전이 먹고파서 깻잎전을 부쳤다니깐요 ㅎ 그리고 그것만 하기 섭섭해서 김치전까지요 ~ 정말 큰일이지요? ^^ 깻잎이 생각보다 많아서 부치다가 살짝 후회가 들기도 했지만 무사히 다 끝내고 찬물 샤워로 정신을 차렸습니다.ㅎ 담엔 에어컨을 켜고 해야겠습니다~~ 김치전-작고 동그랗게 깻잎전과 크기를 맞춰 작게 부쳐본 김치전입니다. 달걀프라이팬을 사용했어요. 요즘엔 달걀프라이팬에 달걀을 부쳐먹기보다는 이렇게 전 부칠 때 잘 써먹습니다. ^^ 준비재료..
메밀전, 메밀전병 만들기 얼마전 메밀가루로 메밀전과 메밀전병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밀가루로 만들때보다는 찰기가 없어서 뚜걱뚜걱하지만 메밀향이 좋고 메밀은 단백질,식이섬유, 무기질등 많은 영양소를 갖고있고 칼로리도 낮으니 이또한 좋습니다. 메밀전 준비재료는 간단합니다. 알배추 8잎, 쪽파 한줌(163g), 메밀가루 2컵, 소금 밀가루로도 배추전을 부쳐봤지만 배추가 뻣뻣해서 부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천일염 1컵을넣고 배추를 미리 절여놓았습니다. 2시간정도 절인 배추는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준뒤에 큰 잎은 두쪽으로 쪼개놓고 쪽파도 비슷한 길이로 썰었습니다. 반죽은 메밀가루 2컵에 물은 거의 4컵을 넣었습니다. 줄줄 흐르도록 묽게 만들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궈지면 우선 반죽을 입히지 않은 배추와 쪽파를 올립니다. 많..
배추전과 파래전 그리고 남은 만두속으로 전부치기 오늘은 색다른 전 요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보통 요리를 해 먹고 재료가 조금씩 남았을 때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그럴 때 생각나는 전 요리입니다. 알배추가 조금 남았을때나 파래가 남았을 때도 부쳐먹으면 좋습니다. 만두를 해 먹고 조금 남은 만두소로도 전을 부쳐봤습니다.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야채 처리는 주로 볶음밥이나 찌개 끓일 때 넣기도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전을 부쳐도 좋습니다. 한두 프라이팬으로 끝낼 수 있으니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기름을 두르고 부친 전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배 추 전 배추전은 그냥 부쳐보니까 배추가 워낙 뻣뻣해서 후라이팬에 배추의 모든 면이 닿지 않아 잘 부치기가 힘듭니다. 한 번은 무생채랑 싸 먹으려고 절여놓았던 배추가 남아서..
쪽파 위에 굴이랑 새우를 올려 부친 [굴파전] 시장에 나가보면 요즘이 굴이 제철이구나 싶습니다. 생선 가게마다 싱싱한 굴이 빠지지 않습니다. 한 바구니 사 가지고 와서 굴파전을 만들었습니다. 남편 생일날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굴파전 하나 얘기하더라고요. 냉동실에 새우도 있어서 넣었습니다. 요즘 쪽파가 비싸지만 조금 사다가 다듬었네요. 준비재료 굴 400g, 흰 다리 냉동새우 6마리, 쪽파, 부침가루, 달걀(파전 한장에 한 개) 굴은 간혹 껍질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흐르는 찬물로 하나하나 손으로 만지면서 씻어줍니다. 냉동 새우도 살짝 녹인 후 꼬리 부분의 껍질을 제거해준 후 씻어서 작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쪽파는 다듬은 후 씻어서 파전을 부쳐줄 프라이팬의 길이에 맞춰서 썰어줍니다. 뿌리 부분이랑 파란 잎 부분 모두 사용합니다. 재료를 썰..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은 -- 오징어부추전, 동태전 부쳐서 바로 먹는 전, 부치면서 집어먹는 전이 제일 맛있고 좋습니다. 오징어랑 향긋한 부추를 넣고 부친 고소한 오징어 부추전과 시장에서 사 온 동태포 2팩으로 부친 부드러운 살 동태전입니다. 살찔까 봐 걱정하지 마세요.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입니다. 오징어부추전 준비재료 오징어 2마리 몸통만, 부추 70g, 쪽파 15대, 당근 1개, 양파 1개, 부침가루, 달걀, 소금 우선 오징어를 손질합니다. 눈과 내장과 입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오징어를 다질 때는 생오징어보다 냉동된 상태가 더 쉽게 잘 썰리니까 미리 손질한 오징어를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2마리의 몸통만 작게 썰어놓고 부추도 씻어 썰어줍니다. 당근과 양파, 쪽파도 크기에 맞추어 작게 썰었습니다. 특히 당근은 크기가 너무 크면 부치다가..
호박채전,소세지전,김치전, 콩나물전 남편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끝나고 전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진짜 집에 있는 재료로 전을 몇 가지 부쳐보았습니다. 텃밭에서 따온 애호박으로 채를 썰어서 전을 부치고 남편이 좋아하는 분홍 소시지로 소시지 전도 부쳤습니다. 콩나물이 많아서 콩나물을 요리해 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데 콩나물 전도 부쳐보고 전 요리 중 빠질 수 없는 김치전도 했습니다. 남편과 같이 도와가며 치워가면서 후다닥 했네요. 호박채전 준비재료는 애호박 1개, 당근 약간, 소금, 전분가루, 해산물 가루 애호박을 깨끗하게 씻고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예쁜 색깔을 내고자 당근도 약간 채 썰어 섞어줍니다. 소금 한 티스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줍니다. 해산물 가루가 있어서 1큰술 정도 넣어주고 전분가루 2큰술 넣고 섞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