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예쁘게부치는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급스러운 육전 노랗고 맛나게 부쳐서 파무침과 같이 먹기 오늘은 전중에서 좀 있어 보이는 바로바로 육전입니다.^^ 육전은 소고기를 밀가루와 달걀을 입혀 부치는데 노랗게 부치는 게 포인트입니다. 대파를 썰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같이 먹으니 그 또한 맛있습니다. 전을 부친다고 하면 왠지 번거로울 것 같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고기에 가루를 입히고 달걀물에 풍덩 빠뜨렸다 꺼내서 프라이팬에 부치면 끝. 파무침은 더 간단합니다. 전 부치기가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동안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부쳐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명절 때요. ^^ 조금씩 만들어 한 끼 혹은 두 끼 곁들여 먹을 만큼의 양으로 준비하니 어깨, 허리, 무릎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전과 파무침 재료도 많이 필요치 않아요 후다닥 만들어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