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자전 두가지 버전 - 감자채전과 감자를 갈아서 만든 감자전 감자 가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 감자전을 좋아해서 여름에 자주 해 먹습니다. 주로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지만 가끔 채 썰어서 부쳐먹어도 색다르고 별미입니다. 반찬으로도 좋고요 간식이나 안주로도 적당합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든 감자전 소개합니다. 모양은 삐뚤삐뚤해도 맛있습니다.^^ 감자를 채썰어서 바삭하게 부쳤어요 필러로 감자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서로 썰어줍니다. 손으로 써는 것보다 얇게 썰리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합니다. 얇게 썰어줘야 부치기도 좋고 바삭하게 잘 익고 맛있습니다. 단 손이 빌 위험이 있어 위험하니까 면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합니다. 비치도록 얇게 썰렸습니다. 모아서 채썰어줍니다. 소금을 찻숟가락으로 2개 넣어서 절여줍니다. 20분후에 보니 물이 좀 생겼습니다. 손으로 꼭 짜줍니다. 헹구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