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만들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 있는 재료로 약과 만드는 방법 약과는 우리나라의 전통과자로 밀가루 반죽에 참기름, 계핏가루, 설탕 등을 넣고 섞어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튀겨줍니다. 그리고 집청에 담가 재워서 만듭니다. 왜 약과라고 부르는가 했더니 옛날에는 기름과 꿀이 약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꿀이나 조청같은 재료로 만든 시럽을 집청이나 즙청이라고 하더라고요. 찾아보니 집청은 조청의 경상도 방언(사투리)라고 합니다. 집청이나 즙청이나 조청이나 뭐라 불리는지는 상관없겠죠? 차근차근 만들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도 새로 사온것은 없습니다. 집에 있는 밀가루, 참기름, 원당(설탕), 냉동실에 있는 생강과 계핏가루 그리고 조청(슈퍼에서 파는 쌀엿, 조청이라고 써있는것을 사용했습니다)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이게 맞나 잘 되고 있는 건가 긴가민가했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