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쌈밥

(2)
참치쌈장으로 만든 쌈밥 선물 들어온 참치캔이 많아서 집된장과 집고추장에 참치캔을 넣고 쌈장을 만들어 쌈 싸 먹었습니다. 아예 상추랑 깻잎에 밥이랑 쌈장을 올려 싸서 접시에 담아놓으니 먹기도 좋고 맛있습니다. ^^ [준비재료] 참치캔 1캔(135g) 쌈싸먹을 상추랑 깻잎 된장 듬뿍 2숟가락 고추장 듬뿍 2숟가락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약간 준비재료는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참치캔 1개에 집에 있는 기본 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었습니다. 견과류는 없어도 상관없지만 제가 견과류를 좋아해서 넣어봤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우선 양파랑 대파, 청양고추를 씻어준후에 잘게 다지듯 썰어줍니다. 참치캔의 뚜껑을 열고 ..
강된장 쌈밥 친구가 야채모듬쌈을 보내줘서 핑게김에 어제는 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도 고기만 집어먹은 애들땜시 쌈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오징어다져넣고 오징어쌈장을 만들어 싸먹고 싶었지만 집에 오징어는 없고 코루나 땜에 마트 나가는것도 꺼려지는 관계로 냉동실을 털어 강된장을 만들었다. (그래도 애들은 쌈을 잘안먹지만 ㅠㅠ) 강된장은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밥에 그냥 비벼먹어도 좋다. 오징어가 있으면 오징어를 데쳐서 작게 썰어 고기 대신 넣고 쌈장을 만들어 쌈싸먹으면 오징어도 씹히고 맛있다. [준비재료] 된장3큰술, 고추장1큰술, 대파조금, 양파1/4개, 고기300g, 두부 한모(1/3모 준비했다가 국물이 짜서 한모 다 넣었다), 표고버섯5개(마른표고를 물에 불리는데 우린물도 버리지않는다), 청양고추 작은거3개, 국거리멸치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