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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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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콤달콤] 쟁반막국수와 코울슬로 시원하게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 며칠 전에 메밀국수를 사왔습니다. 소바를 해 먹고 남은 국수로 어제는 매콤하게 비벼먹었어요. 닭가슴살도 찢어넣고 있는 있는 채소 넣고 달걀도 삶아서 제대로 비벼먹었습니다. 양배추가 많아서 마요네즈소스에 비벼 코울슬로 샐러드도 같이 곁들여 먹으니 좋습니다. 매콤한 국수와 고소한 샐러드입니다. 빵이 있다면 빵 위에 샐러드를 올려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는 익혀서 쌈싸먹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가먹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좋고 위에도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도 풍부한 양배추. 참 여드름에도 좋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쟁반막국수 막국수는 금방 막 만들어서 먹는 국수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메밀국수를 삶아서 채소..
냉장고 털이 볶음밥 드디어 긴 장마가 끝나고 대부분의 지역이 폭염경보, 폭염특보입니다. 이 더위가 얼마나 가려는지 모르겠지만 잘 버터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올해 여름방학이 짧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무더위가 방학 때 와서 다행이네요. 요번 달 말일까지 방학인데 9월엔 좀 나아지겠죠? 특히 어제 낮에는 너무 더워서 시판 물냉면 사다가 끓이고 냉동만두를 쪄서 같이 먹었네요. 오이를 절이고 달걀 삶아서 올리고 겨자 타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재료로 볶아먹었어요. 밥은 잘 안먹고 국수나 분식만 먹으니 해놓은 밥도 줄지 않네요. 이럴 때는 볶음밥이 딱이에요. 냉장고 자투리 채소도 정리할 겸 이렇게 저렇게 볶아봅니다. 요즘 티브이에서인가 유튜브에선가 본적 있는 반숙 달걀 올린 볶음밥도 해봤는데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