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지락 순두부찌개 감칠맛 끝내줍니다. 우리나라 식단의 특성상 매 끼니 특히 저녁에는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있는 메인 요리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번 먹는 것이 거기가 거기. 제일 자주 먹는 것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지만 순두부찌개도 자주 해 먹습니다. 그리고 순두부찌개는 바지락 넣고 끓이는 게 제일 맛있더군요. 오늘도 월요일마다 오는 아파트 단지 내 시장에서 바지락 한 바구니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해감 시켜서 모두 넣고 끓였더니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맛있습니다. 천연 msg 바지락으로 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여볼게요.^^ [ 준비재료] 바지락 한 바구니 (무게를 재지 못했네요. 5천 원어치입니다) 순두부 2 봉지 700g 청양고추 2개 쪽파 약간 미니 새송이버섯 불린 목이버섯 약간 양파 반개, 대파 약간 돼지고기 간 고기 5.. [바지락요리] 바지락순두부찌개와 바지락수제비 재래시장이 걸어서 다닐 거리는 안돼서 주로 아파트 단지 안에 알뜰시장이나 동네슈퍼 그리고 10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합니다. 어제는 알뜰시장에서 바지락 한 바구니를 사 왔습니다. 애들이 조개를 좋아해서 바지락 넣고 찌개도 끓이고 뜨끈하게 수제비도 끓여먹었어요. 한 바구니가 양이 꽤 많더라고요. 조개를 듬뿍 넣고 끓였더니 시원한 바지락 육수가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까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바지락 해감] 우선 바지락을 해감해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에 소금을 물 1리터에 2큰술 정도 비율로 넣어주고 검은 비닐을 씌어놓습니다. 쇠숟가락을 넣으면 해감이 더 잘 된다길래 넣어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요번에는 채반에 바지락을 넣은채 소금물에 담가놓았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