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양념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두부 양념장에 비벼먹고 새우젓 넣고 끓인 하얀 순두부찌개 또 뭐해먹을까요.. 둘째는 치과 다녀와서(교정때문에) 김치도 못먹겠다고 하니 부드러운게 뭐가 있을까 고민입니다. 어제는 달걀찜과 달걀말이 달걀밥 계속 달걀만 먹었습니다. 오늘은 두부로 정하고 시장 간김에 두부가게에 들려서 순두부를 사왔습니다. 며칠전 tvn 삼시세끼에서 두부를 만들더라구요. 맷돌에 콩을 갈아서 꼭 짜낸후 그 물을 끓이다가 간수를 넣고 콩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뭉치면 무거운거로 눌러줍니다. 눌려서 물이 빠지고 단단해지면 두부 완성입니다. 누르기전의 몽글몽글해지는 상태가 순두부인데 같이 있는 맑은 물도 함께 요리하면 간도 되고 순두부도 더 맛있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고단백 저칼로리 그리고 여성에게도 좋은 콩으로 만든 두부입니다. 오늘 만든 순두부를 시장에서 사와서 바로 끓여먹으니 더 맛있었던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