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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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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알아히요 먹고 파스타까지 - 완벽한 맛과 비쥬얼 gambas al ajillo 감바스 알 아히요는 스페인 요리입니다. 감바스(gambas)는 새우라는 뜻이고 아히요(ajillo)는 마늘소스라는 뜻입니다. 감바스는 언젠가는 한번 들어봤음직한 요리이지요?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새우랑 마늘 그리고 올리브유가 주재료이고요 다른 재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돼요. 기름도 꼭 올리브유가 아니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올리브유가 향이 좋아서 이왕이면 올리브유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전복이 있어서 같이 넣어봤고요. 채소는 방울토마토를 주로 넣던데 브로콜리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면도 삶아서 같이 볶아먹었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기대해보세요~^^ [준비한 재료] 냉동새우 10마리, 전복 4마리, 깐마늘 130g, 브로콜리 70g, 버터..
살짝 매콤하게 후다닥 만든 이연복 칠리새우 아이들은 툭하면 맛있는 거 해줘~ 그거 말고~ 맛있는 거~ 그러면서 새로운 뭔가를 원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를 대비하여 사다 놓은 흰 다리 냉동새우를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사실 몇 번 새우를 튀겨주긴 했지만 오늘은 약간 매콤하게 두반장을 넣고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매운 건 아니고 살짝 매콤해서 아이들이 먹기도 괜찮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칠리새우입니다.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가 만든 칠리새우 편을 보고 만들어봤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대용량의 칠리새우도 금방 간단하게 만드네요. 저도 가끔 만들어 먹다 보니 예전보다는 쉽게 요리시간이 단축됩니다. 아이들이 잘 먹으니 좋습니다.^^ 준비한 재료는 흰다리 냉동새우 12마리, 전분가루,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대파, 다진 마늘..
크림새우 간단하게 만들어먹기 케찹소스로 머무린 깐쇼새우도 맛있지만 바삭하게 튀겨서 마요네즈랑 설탕, 식초 넣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별미입니다. 간식으로도 참 좋아요. 중식 주점에서 안주로도 시켜 먹곤 했는데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껍질안깐 새우를 사서 손질해서 만들었어요. 껍질 까고 내장을 제거해주는 일이 번거롭긴 하네요. 껍질을 까놓은 새우도 판매하니 그걸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마트 냉동칸에 있는 칵테일 새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새우튀김재료는 새우, 전분가루, 튀김가루 준비하고요 소스재료는 마요네즈 5큰술, 집에서 만든 수제 연유2큰술, 비정제원당 2큰술, 레몬즙 2큰술, 식초 1큰술 준비했습니다. 1. 새우 머리, 몸통의 껍질, 꼬리, 물총 주머니를 모두 제거하고 등에 있는 내장도 뽑..
새우 오일 스파게티와 새우 소고기볶음밥 새우오일 스파게티 준비할 재료 새우 7개, 마늘 10톨, 청양고추 1개, 올리브유, 소금, 파마산 치즈가루(없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1. 새우를 손질합니다.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깁니다. 등 쪽과 배 쪽의 내장을 제거하고(내장을 제거하는 방법과 사진은 오징어찌개편에 올려놨습니다) 깨끗하게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2. 마늘과 고추도 씻어서 썰어놓습니다. 마늘은 편 썰어줍니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1 티스푼 넣고 스파게티면을 8분 삶아줍니다. 4. 5분 정도 지나면 옆 가스불에 다른 프라이팬을 불위에 올립니다. 스파게티면을 삶을 동안 고추랑 마늘을 볶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 편과 썰어놓은 매운 고추를 올립니다. 마늘이 어느정도 익고 마늘과 고추의 향이 올라오면 새우도 넣어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