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국물 시원하게 만드는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엔 필수! 시원한 열무물김치 담가보세요~ 이 맘쯤엔 꼭 담그는 열무김치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국물이 많게 만들어 물김치로 시원하게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일주일에 한 번 들어오는 알뜰시장에 열무를 보러 갔는데 점심 먹고 갔더니 글쎄 열무가 한 박스 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열무가 좋아 보여서 그냥 다 사버렸어요. 얼갈이도 반 박스 사서 저녁 내내 절이고 무치고 했습니다. 열무는 한 박스라 2단 반 정도 되는 것 같고 얼갈이는 1단 반 정도인가요. 살 때마다 한 단의 무게가 약간씩 다르더라고요. 사 온 것을 무게를 재보니 열무는 4kg, 얼갈이배추는 1.6kg 정도 됩니다. 다 했더니 큰 김치통으로 한통 가득되네요. 매번 받기만 하는데 엄마도 어머니도 맛보시라고 드리고 요즘 저희도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사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