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비빔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하게 해먹는 무채무침 찌개에 넣어 먹으려고 무를 썰다가 총각김치도 다먹고 새콤달콤 무채 생각이 나서 무생채를 무쳤습니다. 무는 파란 무청이 달린 파란 부분의 머리 부분이 제일 달아요. 그래서 무를 잘라 파란부분으로 준비! 비타민C 많고 소화효소도 많아서 위장병에 좋은 무우 채썰어 무쳐봅니다. 준비재료는 간단합니다. 무우 (큰무 반개정도 되네요.960g), 생강, 다진마늘, 설탕, 까나리액젓, 새우젓, 고추가루, 소금 무를 보통 동그랑게 썰어서 채써는데 결대로 세로로 길쭉하게 썰어야 식감도 아삭아삭 맛있다고해서 요번에는 길쭉하게 썰었습니다. .... 사실 채칼로 썰려고 길쭉하게 네등분했다가 채칼로 썰면 너무 두꺼워질듯해서 그냥 칼로 썰었어요. ^^ 식감도 더 좋다니 썰어봅니다. 무는 채썰어놓고 생강도 준비. 다져서 넣으려다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