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찐만두와 볶음우동
아르바이트 끝나고 늦게 들어온 큰 딸내미가 배고프다고 해서 만들어 먹은 볶음우동과 찐만두예요. 만들어 놓은 만두소가 있어서 다시 만두피 반죽을 해서 빚어 먹었어요. 요번에는 만두를 찜통에 올려 찌고 우동으로 볶음우동을 만들어 같이 먹었지요. 찐만두는 상에 내놓기 전에 하나 맛보다가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볶음우동과 찐만두 소개합니다. 밖에서 돈 주고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답니다.^^ [준비한 재료] 만두피 반죽 : 밀가루 370g, 소금 한꼬집, 식용유 1/2숟가락, 물 185g(밀가루의 1/2) 볶음우동(1인분기준) : 애호박 약간, 대파 약간, 양파 1/4개, 새송이버섯 1/2개, 배춧잎 작은 거 3 잎, 베이컨 30g, 우동면, 가쓰오부시, 식용유 3숟가락, 쯔유 총 2숟가락, 후춧가루 밀..
새우를 통째로 넣고 새우부추만두 만들기
가족 모두 만두를 좋아해서 냉동실에는 고향만두를 항상 사다 넣어놓기도 하지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만두도 김치만두, 부추만두, 들깨 김치만두, 피자만두, 고기만두 등 골고루 해먹지요. 오늘은 새롭게 새우부추만두를 만들었어요. 부추만두인데 만두 한개에 새우를 통째로 한 개씩 넣고 빚은 만두입니다. 맛있겠죠? 재료는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준비재료 냉동 깐새우 200g - 맛술 1숟가락, 후춧가루, 소금 부추 450g, 양배추 240g, 대파 1 뿌리반 돼지고기 간 고기 600g, - 생강 8g, 진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후춧가루 만두피 반죽 - 중력분 밀가루 600g, 물 300ml, 소금 1 찻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만두피는 하루 전날 반죽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밀가루 600g..
직접 빚은 만두로 만두전골
날씨도 쌀쌀해서 만두 넣고 전골을 해 먹으려고 두부랑 숙주나물을 사 왔습니다. 냉동만두를 사다 튀겨먹기도 하지만 조금씩 만들어서 자주 빚어먹기도합니다. 묵은 김치 반포기랑 다진 고기 넣고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먹을 때마다 빚어먹어야 맛있다는 남편. 만두가 그렇게 좋을까요. ㅎ [만두피 재료] 중력분 밀가루 250g, 물 125cc, 식용유 1큰술, 소금 1/4큰술 [만두소 재료] 다진 돼지고기 400g, 숙주나물 350g, 대파 2 뿌리, 묵은 김치 반포기(740g), 두부 한모, 다진 생강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소금 1/3큰술, 깨, 참기름 [만두전골재료] 멸치다시육수, 국간장2큰술, 진간장2큰술, 후춧가루, 느타리버섯, 양파, 애호박, 팽이버섯, 알배추, 대파 [죽 재료]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