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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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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닭다리살 양념구이 뼈는 제거된 순살 닭다리살을 구입했어요.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식자재마트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 닭다리살은 튀겨도 먹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좋은데 오늘은 팬에 올려 가스불로 구웠습니다. 소스는 별거 없어요. 집에 있는 참소스랑 카레가루를 이용해 봤습니다. 감자랑 양파도 넣고 후다닥 만들어본 닭다리살 양념구이입니다. 출출할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안주로도 좋겠죠? [준비한 재료] 닭다리살 300g, 참소스, 카레가루, 소금, 설탕, 소주, 감자, 양파 [요리방법]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채로 고기를 넣고 굽습니다. 3분 정도 앞뒤로 구웠습니다. 겉의 껍데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가위로 잘라줍니다. 감자 1개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불은 세게 조절하고 소주 2숟가락 넣었어요. 고기 구울때나..
에어프라이어 닭다리살 데리야끼양념구이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든 닭다리살구이를 소개합니다.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닭다리살만 포장해 놓은 것을 구매해서 데리야끼소스를 발라 구웠더니 사 먹는 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 것을 보니 뿌듯하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구요.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꼭 만들어보세요. [준비한 재료] 닭다리살 530g, 소주 2숟가락, 후춧가루, 데리야끼소스, 다진마늘 1/3숟가락, 쌀엿 1숟가락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조리과정도 너무 간단해서 뭐 설명할것도 없어요. 닭다리살에 양념을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끝이에요. 우선 냉동된 수입 닭다리살이라서 뒷베란다에 놓고 하룻밤 잤더니 자연 해동되었어요. 키친타올로 앞뒤로 눌러 핏기를 제거했습니다. 이렇게 크게 두 덩어리를 사용했어요. 너무 커..
닭다리살로 만든 조림닭 남편이 지방에 일이 있어 다녀올때면 음식을 포장해 오곤 합니다. 예전에 안동 효자통닭이라는 곳에서 조림닭이라고 사왔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었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오늘 만들어 먹었습니다. [준비한 재료] 1컵은 종이컵 (180cc)기준입니다. 닭다리살 1kg, 양파 1.5개, 감자 3개, 생강 5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깐마늘 1줌, 떡볶이떡 1줌, 마른고추 3개, 후춧가루, 양조간장 1/2컵, 국간장 1/4컵, 설탕 1/4컵, 맛술 1/4컵, 노추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우선 재료를 꺼내고 다듬어 썰어줍니다. 깐마늘은 그대로 사용하고 감자는 1개를 6~7토막 내줬어요. 양파도 큼직하게 썰었고 떡은 반토막냈습니다. 마른고추는 큼직하게 썰었고 고추랑 대파는 잘게 송송 썰었습니다. 생강도 ..
집에서 해먹는 고기 듬뿍 닭갈비 오늘 메뉴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닭다리살과 집에 있는 채소랑 떡을 넣고 만든 닭갈비입니다. 벌써 군침도시는거 같군요 ㅎㅎ 닭갈비는 참 연예할때 많이 먹었었죠. 서울에서도 많이 먹었지만 춘천 명동의 닭갈비 골목에서 철판닭갈비랑 막국수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또 재작년인가 작년인가에 오랜만에 춘천에 가서 춘천 중앙로에서 원조 숯불닭갈비도 먹었었는데 남편이랑 소주 한잔 기울이며 구워먹던 생각이 납니다. 참 오래된일 같네요. 서울에는 보통 철판닭갈비가 많은데 요새는 숯불닭갈비도 많아지고 있더군요. ITX타고 가면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가는데 휘리릭 다녀 오면 좋을것같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말입니다. 준비할 재료는 닭다리살, 양파, 양배추, 대파, 떡국떡, 닭갈비 양념은 설탕, 고추장, 간장, 맛술(미림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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