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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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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머핀으로 만든 샐러드빵 잉글리쉬 머핀은 영국에서 유래한 빵으로 미국 머핀과 구별하기 위해 잉글리쉬 머핀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주로 아침식사로 먹는 빵이여서 브렉퍼스트 머핀이라고도 해요. 이 빵속에 채소랑 닭가슴살 넣은 샐러드를 넣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동그랗고 납작하게 생긴 이 머핀은 만드는 과정에서 1차 발효 후 옥수수가루를 겉표면에 뿌려줍니다. 그래서그런지 빵이 노르스름하고 독특한 식감과 약간의 발효취도 나는 것도 같습니다. 겉은 약간 까칠까칠하면서 바삭하고 속은 폭신합니다. 칼로리도 일반 버거보다도 낮아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개 구매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 때 꺼내서 데워먹으면 간편합니다. 준비한 재료는 잉글리시 머핀, 양배추, 당근, 양파, 사과, 오이, 훈제 닭가슴살, 마요네즈, 후춧가루, 소금 우선 빵 사이..
또띠아로 만든 닭가슴살 퀘사디아 오늘은 또띠아로 간식거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띠아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하나 사놓으면 피자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야채나 소세지등을 싸 먹기도 좋습니다. 언젠가 맥주집에서 소세지 잘라놓은거랑 찍어먹을 소스랑 또띠아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나요. 또띠아위에 소스묻힌 소세지를 올려 같이 먹으니 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다 싶었네요. 냉동실에 다이어트 한다고 사다놓은 훈제 닭가슴살도 얼른 먹어야 되서 스파게티 소스 넣고 퀘사디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멕시코음식인 퀘사디아는 속에 치즈만 넣고 만드는게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닭가슴살이랑 야채랑 매운소스를 넣고 만들었더니 피자랑 또다른 맛이네요. 혼자 다 먹겠어요. ^^ [준비재료] 토마토 작은거로 1개, 큰양파 1/4개, 당근..
양배추말이쌈 냉동실에 훈제 닭가슴살이 많은 관계로 뭘해먹을까 고민해보다가 집에 있는 채소 넣고 양배추로 말아보면 좋을것 같아서 준비해봤다. 준비할것은 닭가슴살, 양배추, 깻잎, 당근, 새송이버섯, 사과 그리고 햄이 조금 남은게 있어서 그것도 넣었다. 집에 있는 재료로만 준비했는데 안에 넣는 재료는 애들이 잘 안먹는것을 슬쩍 끼워넣어도 되고 취향껏 하면 될듯하다. 오이나 파프리카 아니면 샐러리는 어떨까? 샐러리가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는데 김밥이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식감도 좋고 맛있다.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도 좋고 시장에서 쉽게 구입가능하다~ 샐러리가 향이 강하니 샐러리 넣을때는 깻잎을 빼도 좋겠다. 아이를 키우고 보니 아이가 어릴수록 채소나 과일을 고루 접하게 하는게 좋겠구나 싶다 의외로 못먹는 채소나 과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