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오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각무침, 가지무침 추석전에 벌초를 다녀온 남편이 선산 근처에 사시는 작은아버님댁에서 가지랑 노각을 따왔습니다. 무공해 노각과 가지로 오래간만에 새콤달콤하게 무쳐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고구마줄기랑 열무김치도 넣고 남편은 바로 비벼먹었네요. 노각무침 늙은 오이를 노각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노각이 보통의 오이와 다른 종자의 오이 종류인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오이를 따지 않고 놔두면 이렇게 큰 늙은 오이가 된다고 합니다. 늙은 오이는 보통 노랗고 길다란 줄무늬가 있는 것만 보았는데 이렇게 하얀 늙은 오이는 처음 보네요. 그래도 늙은 오이라고 하니 잘라서 무쳐봅니다. 늙은 오이는 오이씨도 크고 수분이 많아서 오이씨를 제거하고 무쳐줍니다. 준비할 것은 노각 2개, 다진 마늘, 대파,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식초, 소금, 참기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