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족발로 냉채 족발 만들어 먹기
남편은 퇴근길에 과일 한 봉지나 군것질 거리등을 잘 들고 들어옵니다. 며칠 전에는 족발을 포장해왔더라고요. 아이들은 살코기 위주로 먹고 뼈도 들고 잘 뜯어먹습니다. 남은것은 다음날 또 먹기도 하지만 양념장 만들어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채소도 곁들여 먹어야지요~~ 채소를 썰고 양념장만 만들어서 부으면 되니 간단합니다!!! [준비한 재료] 남은 족발, 오이 1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양배추 약간, 상추와 깻잎도 약간, 맛살, 냉면육수 [양념장] 다진마늘 1/2큰술, 연겨자 1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1큰술, 진간장 1큰술, 식초 3큰술, 참기름, 깨 우선 채소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썰어줍니다. 오이는 쭉쭉 날씬하면서 겉의 가시가 오톨오톨 만져지고 꽃이 떨어지지 않은 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