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비빔밥
국물 있는 짬뽕이 아니라 전분물을 넣어서 볶음짬뽕처럼 만들었어요. 그래서 밥 위에 올려 짬뽕 덮밥 같은 짬뽕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니 참 맛있고 먹기도 간편합니다. 채소, 해산물, 삼겹살 모두 넣고 볶아내면 되니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사실 다른 반찬도 별로 필요 없고 한 그릇 일품요리로 추천입니다. [준비재료] 대왕오징어채 170g, 냉동 흰 다리새우 90g, 냉동삼겹살 1줄, 양파 1개, 애호박 77g, 당근 30g, 알배추 120g, 깐 마늘 5개, 생강(마늘 한 톨 크기) 1개, 대파 1대, 식용유 3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3숟가락, 치킨스톡 1숟가락, 꽃소금 1/2숟가락, 후춧가루, 감자전분가루 1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삼겹살을 처음에는 2줄만 꺼냈지만..
해물과 밀떡이 만난 해물떡볶이
오늘은 오랜만에 떡볶이를 해 먹었어요. 대왕 오징어랑 새우 넣고 만든 해물 떡볶이예요. 어묵도 연육 함유량 많은 거로 찾아서 60.89%인 걸로 사 왔습니다. 아무래도 연육 함유량이 많은 게 맛있더라고요. 양배추 넣고 만들어봅니다.^^ [준비한 재료] 밀떡 400g, 냉동오징어채 200g, 양배추 135g, 냉동새우 100g, 해물 믹스 50g, 대파 1대, 어묵 200g, 다진 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꽃소금 1/3숟가락, 다시다 1봉 8g, 후춧가루 우선 재료를 준비합니다. 딱딱한 밀떡은 물에 담가놓고요. 한번 헹궈서 준비하고 어묵과 고추, 양배추를 썰어줍니다. 머그컵으로 3컵 물을 넣고 고운 고춧가루를 2숟가락 넣었어요. 굵은 고춧가루를 갈아놓은 게 있..
푸짐하게 만들어 먹은 볶음짬뽕
돼지고기랑 채소, 냉동 해산물로 만들어본 볶음 짬뽕입니다. 국물 있는 짬뽕도 좋지만 전분물 넣고 걸쭉하게 볶아먹어도 맛있습니다. 한 번에 재료 손질을 끝내고 빠른 시간에 볶아내야 맛있는 볶음짬뽕 푸짐하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준비한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80g, 대왕 오징어채(냉동) 120g, 냉동 흰 다리 새우살 100g, 알배추 6 잎, 양파 1개, 당근 약간, 애호박 50g, 새송이 버섯 1/2개, 목이버섯 약간, 생강(마늘 1톨 크기), 다진 마늘 1숟가락, 대파 1/2대, 식용유, 고운 고춧가루 3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치킨스톡 1숟가락, 꽃소금 1/2숟가락, 설탕 1/3숟가락, 후춧가루, 전분물, 참기름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씻어서 썰어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었어요. 파 기름을 내..
오징어 새우 섞어찌개
냉장고에 있는 해산물과 채소로 자주 해 먹는 찌개입니다. 냉동오징어와 새우가 있어서 배추와 무랑 양념을 넣고 끓였습니다. 얼려두었던 완자도 있어서 넣었더니 짬뽕국물이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입니다. 준비한 재료는 멸치육수, 냉동 오징어링 크게 한 줌, 냉동 흰 다리 새우 7마리, 배추 3 잎, 무, 느타리버섯, 청양고추 1개, 양파 작은 거 1개, 대파 1 뿌리, 완자 15개(77g),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소금, 고춧가루 우선 며칠 전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완자를 만들어 얼려두었던 것을 꺼내놓습니다. 멸치육수도 준비해 놓습니다. [완자 만들기] 채 썬 생강을 소주에 넣어 만든 생강술(맛술)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치댄 다진 고기를 동그랗게 빚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려서 굴려주며 익혀준 후 냉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