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만두속 해결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추전과 파래전 그리고 남은 만두속으로 전부치기 오늘은 색다른 전 요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보통 요리를 해 먹고 재료가 조금씩 남았을 때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그럴 때 생각나는 전 요리입니다. 알배추가 조금 남았을때나 파래가 남았을 때도 부쳐먹으면 좋습니다. 만두를 해 먹고 조금 남은 만두소로도 전을 부쳐봤습니다.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야채 처리는 주로 볶음밥이나 찌개 끓일 때 넣기도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전을 부쳐도 좋습니다. 한두 프라이팬으로 끝낼 수 있으니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기름을 두르고 부친 전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배 추 전 배추전은 그냥 부쳐보니까 배추가 워낙 뻣뻣해서 후라이팬에 배추의 모든 면이 닿지 않아 잘 부치기가 힘듭니다. 한 번은 무생채랑 싸 먹으려고 절여놓았던 배추가 남아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