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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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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이 먹고싶을때 - 꼬마김밥과 떡볶이 김밥과 떡볶이는 너무 맛있죠. 이삼일에 한 번은 생각나고 먹고 싶어서 자주 해 먹습니다. 떡이 있으면 떡볶이 해 먹어야지~, 어묵이 있으면 떡 사 와서 떡볶이 해 먹어야지~ 그리고 단무지가 있을 때나 비빔밥 해 먹으려고 볶은 당근이 남아도, 안 먹는 밑반찬이 있어도 아~ 김밥 싸 먹어야겠다 그런다니깐요.^^ 떡볶이는 떡과 어묵만 있음 만들고 김밥은 아무 채소나 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김밥은 먹다 보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돼서 살찔까 걱정이지만 맛있는걸요~ 오늘은 별식으로 떡볶이와 김밥으로 한 끼 어떠세요? [준비재료] 1컵은 일반 종이컵 1컵(180cc) 떡볶이: 떡볶이떡 400g, 어묵 2장, 물 4컵, 설탕 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사골 분말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떡볶이 기본 레시피 - 내가 만든 떡볶이가 제일 맛있어. 문득문득 생각나서 먹고 싶어지는 간식 중에 하나가 떡볶이입니다. 집 근처에 맛난 떡볶이 가게가 있으면 자주 사 먹을 것 같은데 집근처에 맛난 떡볶이 가게가 없어요.ㅠㅠ 떡볶이랑 순대, 튀김을 한 봉지씩 사다가 순대랑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기도 하면서 먹으면 맛있는데 말이예요.ㅎ 오늘도 떡볶이가 먹고 싶어 밀떡이랑 어묵을 사 왔어요. 떡볶이에는 쌀떡보다는 밀떡이 좋고 어묵은 꼭 넣어야 맛있어요. 그리고 삶은 달걀도 빠질 수 없죠. 냉장고에 오래된 양배추가 조금 있어서 양배추도 넣고 대파는 듬뿍 넣었습니다. 후딱 국물있게 끓여서 숟가락 젓가락 모두 사용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 준비재료 밀떡 350g, 어묵 2장 100g, 물 3.5컵( 180cc 종이컵기준), 집 고추장 2숟가락, 설탕 3숟가락, ..
떡국떡으로 국물떡볶이 만들기 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간식입니다. 순대, 튀김, 어묵과 세트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싶어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떡볶이떡은 없고 떡국떡이 있어서 떡국떡으로 후다닥 아주 간단하게 해먹었습니다.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만들면 바로 먹어야지 먹고 남은거 데워먹으면 떡이 불어서 식감이 떨어지고 서로 붙은 떡이 떨어지지도 않더라구요. 다 먹고 남기지않으려고 조금만 달큰하고 국물많게 국물떡볶이 해봅니다. 우선 제가 준비한 재료는요. 떡국떡 150g, 납작어묵 3장 150g, 집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2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설탕1큰술, 물엿1/2큰술, 그리고 대파입니다. 우선 국물떡볶이니까 물은 넉넉히 머그컵으로 3컵넣고 가스불을 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