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소스에 푹 찍어 먹는 밥도둑 꼬마김밥
오늘 저녁은 꼬마김밥이 먹고 싶다는 주문에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말아봤습니다. 김밥에는 라면이죠? 라면도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 라면도 끓일까 했더니 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라면과 꼬마김밥이라 약간 초라해 보일까 싶어서 겨자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었더니 우와 밥솥에 넉넉히 있던 밥을 다 써버렸답니다. 완전 밥도둑 인정입니다.^^ 맛있게 아니 배 터지게 잘 먹은 꼬마김밥 소개합니다. [준비한 재료] 밥, 맛소금, 참기름, 김밥김, 깨소금, 시금치무침, 달걀지단, 단무지 소스: 설탕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생수 2숟가락, 연겨자 1숟가락(연겨자가 떨어져서 겨자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사용했어요) 설탕과 식초, 간장, 물을 섞어두고 냉동실에 있는 겨자가루를 물에 풀어서 섞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