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쓰오부시

(3)
야식으로 찐만두와 볶음우동 아르바이트 끝나고 늦게 들어온 큰 딸내미가 배고프다고 해서 만들어 먹은 볶음우동과 찐만두예요. 만들어 놓은 만두소가 있어서 다시 만두피 반죽을 해서 빚어 먹었어요. 요번에는 만두를 찜통에 올려 찌고 우동으로 볶음우동을 만들어 같이 먹었지요. 찐만두는 상에 내놓기 전에 하나 맛보다가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볶음우동과 찐만두 소개합니다. 밖에서 돈 주고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답니다.^^ [준비한 재료] 만두피 반죽 : 밀가루 370g, 소금 한꼬집, 식용유 1/2숟가락, 물 185g(밀가루의 1/2) 볶음우동(1인분기준) : 애호박 약간, 대파 약간, 양파 1/4개, 새송이버섯 1/2개, 배춧잎 작은 거 3 잎, 베이컨 30g, 우동면, 가쓰오부시, 식용유 3숟가락, 쯔유 총 2숟가락, 후춧가루 밀..
딸이 만들어 준 오코노미야끼 딸내미가 요즘 해 먹는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양배추 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어 부치면 더 맛나고요. 그리고 그 위에 소스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올리면 완성~~ 큰 딸아이는 밖에서 가끔 사먹는가 봅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더니 밖에서 먹는 맛이랑 별반 다를 바 없다고 합니다. 저는 사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뭐 간식이나 안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딸아이가 만들어준 오코노미야끼 소개합니다.^^ [준비재료] 오코노미야끼 1장 기준 달걀1개, 부침가루 6숟가락, 물 6숟가락, 양배추 한 줌 반 정도, 가쓰오부시 넉넉히(3~4줌), 냉동새우 3개, 오징어 약간,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3숟가락 달걀 1개 깨서 넣고 부침가루와 물을 1:1의 비율로 넣어 ..
우동사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볶음우동 마트에서 장을 보다 우동사리가 650원 이길래 우동이나 볶아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몇 개 사 왔어요. 집에 가쓰오부시 사다 놓은것이 있어서 올려 먹으면 딱 좋겠다 싶었거든요.^^ 우동사리는 찌개에 사리로 넣어먹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쯔유로 국물 내서 우동도 끓여먹고 있는 채소 넣고 볶아먹어도 맛있습니다. [준비재료] 2인분기준 우동사리 2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32g), 오이 고추 1개, 양배추(80g), 대파 약간, 프랑크 소시지 2개, 식용유, 후춧가루, 가쓰오 국수장국, 가쓰오부시 우선 재료를 모두 꺼내봅니다. 오이 고추와 당근, 양파, 양배추, 대파 그리고 소시지를 준비했어요. 소시지가 아니더라도 돼지고기 특히 베이컨이 있으면 더 좋아요. 햄도 좋고요. 모두 비슷한 크기로 채 썰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