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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류

크래미 계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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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계란덮밥

 

 

 

사다 놓은 크래미가 많아서 계란이랑 섞어서 밥 위에 올리고 소스를 뿌려 먹었습니다.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고 맛있는 크래미 계란덮밥.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간단합니다. 

 

[준비한 재료]

계란 3개, 크래미 100g, 대파 1/2대, 고명용 깻잎 2장,전분가루 1숟가락, 식용유

소스: 물 200cc, 설탕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우선 작은 냄비에 소스를 만듭니다. 물과 설탕, 맛술, 간장, 굴소스를 분량대로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입니다. 다 녹으면 전분물을 넣습니다. 전분물은 감자전분가루 1숟가락에 물 1숟가락을 넣고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전분물을 꼭 다 넣을 필요는 없고요 탕수육 소스처럼 걸죽해질때까지만 넣어줍니다.

 

 

 

 

대파는 작게 썰어주고요 크래미는 손으로 찢어서 준비합니다. 달걀은 처음에는 2개를 준비했는데 나중에 1개를 더 넣었어요.

 

 

 

 

크래미랑 대파, 달걀을 한군데에 넣고 달걀을 풀면서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풀어준 달걀을 올려 익힙니다.

 

 

 

 

아랫면은 익히고 윗면은 반숙상태로 살짝 덜 익혀줍니다. 그렇다고 완전 반숙은 아니고요 거의 익혀주었어요 완전히 단단하게 익기 전 단계요. 뚜껑을 닫고 약불로 익혀야 윗면도 같이 익어갑니다.

 

 

 

윗면이 거의 익으면 밥위에 올리고 밥을 폭 감싸도록 가장자리를 그릇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부어줍니다.

 

 

 

 

깻잎도 썰어서 고명으로 올리면 끝! 처음에는 계란을 두개 넣었다가 모두 섞고 보니 적은 것 같아서 달걀을 1개 더 깨서 넣었어요. 밥을 고봉으로 1그릇을 퍼서 달걀을 올린 거라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크래미계란덮밥

 

 

 

계란말이 만드는 정도로 엄청 간단합니다. 소스에 적신 밥이랑 계란을 같이 떠서 먹으면 되요.

소스에 적셔서 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갑니다. 크래미도 맛있고요 크래미가 없어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었고요. 만들기도 쉽고 오래 걸리지 않아서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도 좋겠습니다. 금방 뚝딱 한 그릇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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