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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

소불고기구이와 더 맛있는 당면넣은 뚝배기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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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소불고기입니다. 소불고기는 뭐 따로 말할것도 없는 음식이죠.  손님초대상이나 생일이면 빠지지않고 상에 오르고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예~전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그때는 점심,저녁 도시락을 두개씩 싸가지고 다녔는데 엄마가 불고기를 싸주신 날은  신나는 날이였죠. ^^ 요즘엔 급식이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갔는데  설도가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1Kg 사왔어요.

느타리 버섯 넣고 마늘2큰술, 미림2큰술, 간장7큰술, 매실청2큰술, 후추가루, 파넣고 판매하는 불고기 양념장도 9큰술 넣어주었어요.  

 

                양파도 잊지않고 1개 채썰어넣었어요.

 

             섞어주면 완성.

 

 

프라이팬에 볶아 쌈싸먹어도 맛있지만 뚝배기에 당면이랑 팽이버섯, 대파넣고 뚝배기불고기로 먹으면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또다른 방법이예요.  먼저 불고기를 뚝배기에 넣고 익혀요.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불린 당면을 넣고 팽이버섯과 대파를 올려요. 고기살때 정육점에서 준 파채를 넣었어요.

 

물을 한컵넣고 간장으로 간을 더 해주세요.

 

고기가 다 익도록 끓여주면 끝.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은 당면을 좋아해서 꼭 불렸다가 넣어준답니다. 당면을 넣을땐 당면이 물을 많이 빨아들이니까 물을 넉넉히 넣어주는게 좋고 남은 국물엔 밥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뭐 불고기전골이 따로없죠.^^

 

 

프라이팬에 볶을때도 당면넣고 물 조금 넣어주면  아주 잘 먹는답니다.  남는 국물이 아까워서 또 밥 말아 먹고 말았네요.ㅎ   당면 건져먹고 고기가 남으면  프라이팬에 올려 밥이랑 같이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말하나마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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