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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호박전 감자전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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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싹이 나서 빨리 먹어야되고 부추도 쓰고 남은게 있고 호박도 있고해서 전을 부쳐봤어요. 원래 호박전은 채썰어 반죽에 넣고 부치거나 동그랗게 썰어서 밀가루, 달걀순으로 묻혀서 부치지만 오늘은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한번에 입혀봤어요. 감자도 동그랗게 썰어서 해봤구요. 간편하게 한다고 반죽 만들어 하나씩 넣어봤는데 가끔은 이렇게 부쳐도 좋네요. 야채가 조금씩 남았거나 전을 간편하게 부쳐먹고싶을때 괜찮을것같아요.

 

 

 

 

 감자는 4개.  호박은 있는거 다 꺼냈어요. 한개반이네요.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두께는 너무 두껍지않게요.

 

 

부침가루 한컵반.

 

 

물은 200cc컵으로 한컵

 

 

 

반죽을 만들고 감자를 넣어주어요.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부쳐요.

 

 

 

잘 익으라고 뚜껑을 덮어줬어요.

 

 

 

반죽이 모자라서 다시 만들어서 호박을 넣어줬어요.

 

 

 

호박은 뚜껑안닫아도 감자보다는 잘 익어요.~

 

 

 

이번에는 부추예요. 남은 부추도 작게 썰어주었어요.  반죽이 좀 된듯해서 물 조금 더 넣고 부추를 넣었어요.

 

 

 

작게 한 국자 떠서 올려서 노릇하게 부쳐요.

 

 

 

원래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넣지는 않았어요. 싱거우면 초간장(간장에 식초약간) 만들어서 찍어드시면되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그러는지 부치는중에 반죽옷이 떨어지는게 생기더라고요. 반죽입히기전에 부침가루를 살짝 입힌 후 반죽에 담구면 더 좋을것같아요. 가끔 이렇게 전 부치면 밥 반찬으로도 잘 먹고요 남편은 핑게김에 막걸리 한 잔 한답니다. 냉장고에 남은 야채로 전 한 프라이팬만 부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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